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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엔믹스→아이브·르세라핌,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여름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아티스트들이 올봄 대거 컴백한다. 엔믹스를 시작으로 아이브, 케플러, 에스파, 르세라핌 등이 가요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선배 그룹들 못지 않은 실력과 인기를 확인시켰던 이들이다. 올봄 4세대 걸그룹 대전을 통해 이들 간 우열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통해 향후 걸그룹 시장의 판도가 고착화될 수도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먼저 엔믹스가 지난 20일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érgo)로 4세대 걸그룹 대전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엔믹스는 이번이 6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야심 차게 내놓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발매 당일 TOP100 차트 51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지난 21일 일간 차트 100위에 안착했다.지난 20일 진행된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해원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가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믹스 팝이다 보니 더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처럼 실험적인 믹스 팝 장르를 이어오던 엔믹스가 대중성을 더한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대중이 사랑하는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친 아이브는 다음 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그간 싱글 앨범만을 발매했던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을 내놓는 만큼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특히 아이브는 오는 27일 ‘아이해브 아이브’의 수록곡인 ‘키치’(Kitsch)를 선공개한다.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행보다. 지난 20일 공개된 ‘키치’ 티저에는 파워풀하고 당당한 아이브의 모습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다채로운 전작을 통해 명실상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브. 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는 어떤 색의 음악을 보여줄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데뷔부터 흥행 가도를 달린 케플러도 다음 달 10일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는 아이브와 같은 날 컴백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케플러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케플러는 전작인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더블라스트’(DOUBLAST), ‘트러블슈터’를 통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일궜다. 특히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매 앨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 나가는 케플러가 ‘러브스트럭!’으로 이번 걸그룹 대전에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5월에는 뜨거운 봄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에스파는 약 10개월 만인 오는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에스파는 당초 지난달 20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의 내부 사정으로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에스파의 노래에 담으라고 요구해 신보 발매가 연기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에 에스파는 컴백 이후로 예정됐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미공개 신곡들을 선보여야 했다. 또한 에스파는 단독 콘서트 당시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더욱 높게 날아오를 미래를 약속했다.데뷔 3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에스파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추후 컴백 일자를 밝히겠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개최된 팬미팅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의 마지막 곡으로 신곡 ‘노-리턴’(No-Return)을 열창한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깜짝 선물이다. 앞으로 발매될 정규 1집의 수록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소속사는 말을 아꼈지만, 멤버들을 통해 컴백이 임박했다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 르세라핌이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이들은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게 된다. 특유의 에너지와 단단함으로 음반, 음원 차트를 모두 점령한 르세라핌이 이번에도 팬심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다시 불붙을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번 4세대 걸그룹 대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대전의 2차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각 그룹별로 어떤 새로운 요소를 내세우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동안 음악적 참신함이나 퍼포먼스의 역동성, 가사의 진정성, 시각적 스타일링 등 종합적으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각 아이돌이 어떤 소비자를 코어 팬으로 상정하고 문화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IP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4세대 걸그룹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가지고 나올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계속 커나가고 변화하는지, 어떻게 장르의 경계를 넓히는지 또한 대중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라며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브랜드 정체성이 필요하다. 시각적 개념, 사운드, 멤버들의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것을 음악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존재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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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음악중심' 출연無 2주 연속 1위…음방 10관왕 달성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쇼! 음악중심'에 출연 없이 2주 연속 1위를 거뒀다.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이날 아이브는 쟁쟁한 1위 후보들 사이에서 'ELEVEN(일레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처음으로 1위라는 쾌거를 이뤘던 아이브는 SBS MTV,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며 10관왕을 달성했다. 현재 아이브는 'ELEVEN'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성적은 아직까지도 팬덤을 비롯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1위 후보에 올라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음악방송 10관왕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모두 다이브(팬클럽명) 덕분이다. 팬분들이 계셔서 2021년의 마무리가 행복했고, 2022년의 시작도 더 파이팅 넘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활동은 끝났어도 아이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 채 고공행진하고 있다. 최근에도 'ELEVEN'을 통해 구글의 자사 음원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 1위를 재탈환했을 뿐 아니라, 저명한 해외 차트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드러내며 '4세대 워너비'에 등극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2.0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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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브스 "아이브, 글로벌 잠재력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미국 포브스의 극찬 속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의 숫자(IVE’s Debut: The Numbers Behind The New K-Pop Girl Group Boasting Global Potential)'라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하며 아이브의 데뷔를 조명했다.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해당 기사를 통해 "12월 1일 K팝 시장을 강타한 신인 걸그룹 아이브의 데뷔를 환영한다. 점점 더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아이브는 많은 통계 수치로 글로벌한 반응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브에 대해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씨스타,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한국의 슈퍼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는 11월 1일 데뷔 한 달 전에 공식적으로 발표됐지만, 몇 년 동안 앞날을 보고 준비해온 그룹"이라며 아이브의 정식 데뷔 전 성과들을 짚었다. 그러면서 "아이브는 첫 소개 영상으로만 390만 뷰를 넘었으며 레이의 '호기심(curiosity)', 가을의 '목표(goal)', 이서의 '열정(spark)' 등 키워드로 6명의 멤버를 알렸다. 패셔너블하고 재미있는 영상미가 돋보였다. 2분짜리 영상은 3주 만에 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브를 처음으로 함께 보는 호기심을 부인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제프 벤자민은 아이브가 데뷔곡 'ELEVEN(일레븐)'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점을 극찬했다.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아이브 멤버들을 얼마나 응원하고 있는지 분명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은 물론 저명한 칼럼니스트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장형 걸그룹이 아닌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데뷔곡 'ELEVEN'으로 아이브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며 K팝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데뷔와 함께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활동의 청신호도 알리고 있다. 6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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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데뷔 D-1' 아이브를 향한 기대와 관심

6인조 신예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가 '아이브 시대' 개막을 알린다. 아이브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에 통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데뷔 소식만으로 국내외 매체는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을 들썩이게 만든 아이브의 출격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아이돌 명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그동안 씨스타·몬스타엑스·우주소녀·크래비티까지 명실상부 K팝 대표 그룹으로 거듭난 아티스트를 다수 배출한 만큼 아이브에 대한 기대감은 자연스레 높아졌다. 이처럼 '아이돌 명가'로 자리 잡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브는 데뷔 확정 소식만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들끓게 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40만 명 이상을 훌쩍 뛰어넘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 가요계의 '베스트 일레븐' 리더 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까지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생으로 구성된 만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유니크하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담아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의 스토리텔링을 펼칠 계획이다.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멤버 모두가 센터급 비주얼과 끼, 실력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포메이션으로 이뤄진 그룹임을 입증했다. 축구계에 베스트 일레븐이 있다면 아이브는 가요계의 '베스트 일레븐'으로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킨다. △ 데뷔곡부터 '히트 예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미니멀하지만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한 변주가 백미인 팝 댄스곡.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엑소·레드벨벳·러블리즈·오마이걸·몬스타엑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지음 작사가가 이번 타이틀곡의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서지음과 특급 시너지를 예고한 아이브는 다채롭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수놓을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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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제틱, 리드미컬…" 아이브의 '일레븐' 티저 공개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데뷔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8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데뷔 타이틀곡 '일레븐(ELEVE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여섯 멤버 각각의 모습과 완전체의 퍼포먼스가 교차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브는 화려한 조명만큼이나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내며 약 20초의 짧은 분량만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이라는 가사와 함께 리드미컬한 멜로디는 귓가를 사로잡는가 하면 아이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시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까지 한껏 높였다. '일레븐'은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를 담아 완벽한 포메이션을 이룬 아이브의 트렌디한 음악·퍼포먼스·비주얼을 통해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앨범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은 물론 쏟아지는 글로벌 관심을 받으며 K팝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 만큼 아이브는 K팝 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완성형 걸그룹' 표본을 보여줄 계획이다. 12월 1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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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걸그룹' 아이브가 가진 '올 센터 비주얼'

6인조 신예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컨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25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단체 컨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아이브는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섯 멤버가 한데 모여 만들어낸 비주얼 시너지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서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모두가 센터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단체 포토를 통해 아이브는 비주얼 만큼이나 우월한 비율까지 드러내며 '완성형 걸그룹'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일레븐'은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를 담았다. 완벽한 포메이션을 이룬 아이브의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고루 갖춰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 '일레븐'을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예고한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가요계 출격을 준비 중이다. 12월 1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며 이날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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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이서, '완성형 걸그룹' 비주얼의 정석

6인조 신예 아이브(IVE) 리즈·이서가 완성형 비주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24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리즈와 이서 컨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리즈는 하이틴물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리즈의 독보적인 미모는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서는 아이브의 비주얼 막내다운 또렷한 이목구비로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깊은 눈빛이 더해져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무드까지 완성해냈다. 데뷔 싱글 '일레븐'은 최고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아이브가 완벽한 포메이션을 이뤄 탄탄한 팀워크 및 합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아이브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이들만의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2월 1일 음원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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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빛나는" 아이브 원영의 테마 필름

6인조 신예 아이브(IVE) 원영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영의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원영은 “내 이름은 영원히 빛나라는 뜻”이라며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서 자이언트 베이비가 됐다”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원영은 다양한 패션,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요즘 패션과 뷰티에 푹 빠져있다. 이건 비밀인데 가끔 집에서 혼자 패션쇼를 열기도 한다”고 나 홀로 패션쇼를 선보이며, 톱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채로운 끼를 겸비한 원영은 “말로는 한껏 꾸미고 맛집 가는 게 취미라지만, 사실 집에서 자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자신의 에너지 충전법을 공유했고, “요즘 개인기 개발 중이다. 눈썹에 새로운 자아를 심어주는 중”이라며 귀여운 개인기로 발랄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원영을 끝으로 멤버별 ‘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 공개를 완료한 아이브는 ‘ELEVEN(일레븐)’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나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이들만의 당당한 모습으로 소화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 보여줄 스토리텔링에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아이브는 내달 1일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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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유진, 테마 필름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자기소개'

6인조 신예 아이브(유진·가을·원영·리즈·레이·이서) 유진이 솔직 발랄한 자기소개로 글로벌 팬들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15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유진의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유진의 어릴 적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과 완성형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유진은 '정변의 정석'이라는 말을 절로 떠오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진은 "별명은 '안댕댕'인데 아이브에선 카리스마 뿜뿜 리더"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은 물론 요즘 관심사로 영어 공부를 꼽으며 1인 2역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기분 좋은 에너지 속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꾸준히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로 필카·폰카 가리지 않고 찍고 찍히는 걸 다 좋아한다. 운동도 꾸준한 취미인데 그래서일까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프다"며 폭풍 먹방을 펼치는 등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하이틴 감성이 녹아든 프로모션 필름 영상으로 K팝 팬들의 '입덕'문을 활짝 연 아이브는 앞서 '해브 왓 위 원트(HAVE WHAT WE WANT)'라는 테마 아래 완전체의 모습이 담긴 프로모션 필름을 공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했다. 아이브는 유진을 시작으로 멤버별 '쇼 왓 아이 해브' 영상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아이브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예고했다. 'I HAVE = IVE'라는 의미로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식 데뷔 전부터 공식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00만 여명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4세대 완성형 걸그룹으로 출격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아이브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모습에 글로벌한 관심이 가득 쏠리고 있다. 12월 1일 데뷔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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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더 유진부터 막내 이서까지 6인조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서의 프로필 이미지가 게재됐다. 2007년생인 이서는 아이브의 막내로 합류한다. 팀의 막내로 풋풋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보컬 포지션을 맡아 팀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서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드러냈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이서는 깨끗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이브는 리더 유진을 비롯해 가을과 원영, 리즈, 레이, 이서까지 6명의 프로필 공개를 마쳤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SNS 팔로워가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아이브만의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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